중국 베이징의 한 창고 안에 귀뚜라미 소리가 끊이질 않습니다.
한 남성이 병에 가둔 귀뚜라미를 가느다란 막대로 건드리며 훈련시키는데, 다름 아닌 '귀뚜라미 싸움 대회'를 위한 겁니다.
궁궐에서 심심한 하루를 보내던 궁녀들이 시작한 놀이로, 무려 1천 년 전부터 열려 왔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이를 이용한 '귀뚜라미 도박'이 벌어지기도 하는데 챔피언 귀뚜라미는 1천만 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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