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아세안+3(한국·중국·일본) 정상회의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방사능 오염수 문제와 관련해 현재 유통되고 있는 일본 농수산품의 안전성을 강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아베 총리는 브루나이에서 열린 정상회의에서 일본 식품 등의 방사선 수치 등에 대해 앞으로 신속, 정확하게 정보를 제공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통신은 아베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에게 사실상 일본 수산물의 수입 금지 조치 철회를 요청한 셈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일본은 한국 정부가 지난달 후쿠시마현 등 일본 8개현의 수산물 수입을 금지시킨 데 대해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과 수산청이 나서 수입금지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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