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노동당 창건 68주년을 맞아 김정은 제1비서에 대한 충성과 체제결속을 강조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오늘(10일) 1면을 통틀어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생전에 나란히 서 있는 사진을 게재하고, "올해 당 창건 기념일은 김정은 동지의 영도의 현명성을 과시하고 원수님의 주위에 천만군민이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방에 떨치는 의의깊은 계기"라고 밝혔습니다.
또, "우리 당은 인민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복부하는 위대한 어머니당" 이라고 선전하고 당 조직이 농업, 경공업 등 경제건설에 집중하고 과학중시 사상을 받들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동신문은 지난해 당 창건 기념일에는 사설을 2면에 배치했습니다.
한편, 올해 당 창건 기념일은 5년이나 10년 단위의 이른바 '꺾어지는 해'가 아니어서 열병식 등 대규모 행사 없이 비교적 차분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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