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 사태가 우리나라 기업 자금시장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정부가 분석했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감원은 오늘(10일) 정홍원 총리주재로 시장 동향에 대해 논의한 결과 회사채와 기업어음 등 자금시장은 안정적인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의 불완전판매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련 조사는 철저히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당국은 현재 불완전판매가 확인될 경우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해당 금융사에 조정안을 제시하고 조정안이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소송비용을 지원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금융소비자원을 중심으로 600여명이 요청한 국민검사청구에 대해서도 국민검사심의위원의 심의를 거쳐 적극 수용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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