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 이동통신 사업자가 와이브로 대신 시분할 롱텀에볼루션, 즉 LTE-TDD 망을 선택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김성철 고려대 미디어학부 교수는 부설 정보문화연구소, 한국과학기술원 부설 주파수 미래연구센터 공동 주최로 오늘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LTE-TDD 방식을 전제로 제4이통사를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교수는 "정부와 사업자 모두 와이브로의 실패를 인정하고 다른 대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며 "LTE-TDD는 기존 이통 서비스와 차별화 가치를 제공해 사용자 이익을 증가시킬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LTE-TDD는 기존 주파수분할 LTE와 견줘 다운로드 속도가 50% 빠르고 배터리 효율이 20% 좋아 데이터 특화상품을 구성하기에 쉬울 것으로 전망되는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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