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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셧다운돼도 비자발급 업무 계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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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는 오늘(1일)부터 연방정부의 기능이 일시 정지되더라도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발급 업무는 계속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정부 일시정지에 따른 대응지침을 발표하고 "국내와 해외 영사업무는 관련 업무비용이 지원되는 한 100% 유지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젠 사키 국무부 대변인은 정례브리핑에서 "외국인들에 대한 비자발급과 미국 국민들에 대한 여권업무를 계속한다는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국무부는 다만 해외 체류 중이거나 출국하려는 미국 국민들의 여권 업무는 부분적으로 지장이 있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워싱턴 외교소식통들은 그러나 과거 전례에 비춰볼 때 정부 일시정지 사태가 길어질 경우 민원창구 인력이 줄어들 가능성이 높고 이 경우 영사업무가 부분적으로 차질을 빚을 수도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앞서 가장 최근 연방정부가 폐쇄됐던 지난 1995년 11월 빌 클린턴 행정부 당시에는 미국 대사관들이 비자발급 업무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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