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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삿돈 3억 6천만 원 빼내 인터넷 도박에 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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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수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려 인터넷 도박 자금으로 탕진한 혐의(업무상횡령)로 반월공단 내 한 중소기업 영업팀장 김모(37)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씨는 2011년 7월부터 지난 4월까지 자신이 관리하는 거래처로부터 물품 대금을 받아 가로채는 수법으로 회사 공금 3억6천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수금한 물품대금을 표시나지 않게 조금씩 빼돌리는 수법으로 회사를 속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안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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