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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서 F-5E 전투기 1대 추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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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26일) 12시쯤 충북 증평군 도안면 노암리의 한 요양원 인근에 F-5E 전투기 1대가 추락했습니다.

조종사는 추락 직전 낙하산을 이용해 탈출했다고 군 당국은 전했습니다.

이 전투기에는 탈출한 조종사 1명만 탑승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당국은 이 전투기에 폭발물이 탑재돼 2차 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사고 현장 접근을 통제했습니다.

이 전투기에서는 추락한 뒤 50여 분 뒤에 폭발물이 터지는 듯 '펑'하는 폭음이 잇따랐습니다.

군과 소방당국은 사고 직후 헬기와 소방인력, 소방차량을 동원해 수습에 나섰으나 추가 폭발 가능성 때문에 현장에 접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추락 지점은 민가에서 100m가량 떨어진 곳이어서 추가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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