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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젤 Ⅲ 적용 중소은행에는 1년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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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은행자본 규제를 강화한 새 국제 협약인 `바젤 Ⅲ(바젤 쓰리)' 적용을 중소은행에 대해서는 1년간 늦추기로 했습니다.

미 당국은 지난해 바젤 Ⅲ를 은행 규모에 관계없이 일괄 적용한다고 했다가 금융 위기 책임이 없는 소규모 은행까지 포함하는 것은 심하다는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는 자산 규모 500억 달러 이상인 대형 은행은 다음 달 1일 시작되는 미국의 2014 회계연도부터 새 규정이 예정대로 적용된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자산 규모가 그 이하인 은행은 적용을 1년 유예하기로 했습니다.

중소 은행은 새 회계연도부터 처음으로 자본 건전성 점검, 일명 스트레스 테스트도 받습니다.

바젤 Ⅲ는 은행의 기본 자기자본 비율을 최소 5%로 유지하도록 의무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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