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슨 만델라 전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이 인권 신장에 기여한 공로로 올해 사우스-사우스 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로 3년 째를 맞는 사우스-사우스 상은 유엔이 지구촌 빈곤퇴치를 위해 마련한 새천년개발목표의 실천과 지속적인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는 상입니다.
현지시간 그제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병석에 있는 만델라 전 대통령을 대신해 두 딸이 상을 받았습니다.
만델라 전 대통령의 부인 그라사 마셸 여사는 교육, 어린이 복지, 문화 발전등에 기여한 공로로 인도주의 성취 상을 받았습니다.
이 밖에 라우라 친치야 미란다 코스타리카 대통령, 칼리파 빈 살만 알 칼리파 바레인 총리, 조사이아 보레케 바이니마라마 피지 총리가 글로벌 거버넌스 지도자 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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