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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산업부 산하기관에 6년간 2만 번 사이버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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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동안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기관에 2만 번에 달하는 사이버공격이 시도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소속 민주당 추미애 의원이 오늘(24일) 산업부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8년부터 6년동안 산업부와 55개 산업부 산하기관에 모두 만9천9백여 차례의 사이버공격 시도가 있었습니다.

기관별로는 한국수력원자력에 천9백여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한국전력에 천여건, 한전KPS에 8백여 건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2008년에는 전체 790여건에 그쳤던 공격시도가 해마다 늘어 지난해 4천3백여건으로 집계됐으며, 올해는 7월까지 3천2백여건을 기록했습니다.

추 의원은 "다행히 아직 실제 피해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며 "그러나 산업부는 지난해 정보보안 관리실태 평가에서 '미흡' 판정을 받았으며 공격 시도가 매년 늘어나는 만큼 예방에 힘을 쏟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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