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기업인 마이크로소프트(MS)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제품 출시 행사를 열어 '서피스 2'와 '서피스 프로 2' 등 신제품 태블릿 2종을 공개했다.
보급형인 서피스 2는 저전력 ARM 칩을 탑재했으며 가격은 32기가바이트(GB) 모델이 449 달러(48만3천원)이다.
64GB 모델도 나올 예정이다.
고급형인 서피스 프로 2는 인텔 칩을 탑재했으며 PC 윈도용 프로그램도 돌릴 수 있다.
내장 메모리 64GB 모델은 899 달러(96만7천 원)이며 최대 512GB까지 확장이 가능하다.
MS는 24일 오전 8시부터 온라인 매장과 미국과 캐나다 전역의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와 베스트 바이 등에서 이 제품들의 예약 주문을 받는다.
서피스 2나 서피스 프로 2를 구입하는 고객들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무료 스카이프 이용권을 받을 수 있다.
이 이용권으로는 유선 국제전화를 걸 수 있으며, 대상국은 60개국 이상이다.
MS는 지난해 10월 서피스를 출시해 태블릿 시장에 뛰어들었으나 판매 부진으로 시장 공략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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