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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 지하 609㎞서 규모 8.3 지진 관측

깊은지진으로는 최대 규모…양상은 얕은지진과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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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츠크해 지하 609Km에서 깊은 지진으로는 최대규모인 8.3의 강진이 관측됐습니다.

미국의 과학전문매체인 사이언스 데일리는 미국 산타크루즈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의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5월 13일 오호크츠해 지하에서 최대규모의 깊은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깊은 지진은 상부 맨틀층과 하부 맨틀층 사이 400에서 700km 지하에서 일어나는 지진으로 진원이 워낙 깊은 땅 밑에 있어 지상에서 재해가 생기지는 않습니다.

연구진들은 보고서에서 지하 609Km의 깊이에서는 상부의 암석들이 엄청난 압력을 가하는데 어떻게 암석이 다른 암석과 어긋나며 미끄러져 지진이 일어났는지 미스터리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진의 규모는 지난 1994년 볼리비아 지하 637Km에서 일어난 종전 최대 지진에 비해 30%가량 컸던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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