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대성 폭풍이 멕시코를 덮치면서 다리가 끊긴데 이어 동물원마저 물에 잠겼습니다.
산양 한 마리가 머리만 간신히 들어 올린 채 물속을 헤엄치고 물에 잠긴 얼룩말들은 당황한 듯 옹기종기 모여 있습니다.
멕시코에서는 최근 허리케인과 열대성 폭풍이 동시에 상륙하면서 폭우가 나흘간 계속됐는데요.
이번 폭우로 멕시코 전역에서 50명이 넘게 숨지고 수십만 채의 가옥이 물에 잠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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