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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스페인 등 동포 맞춤형 한국어 교재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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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스페인어, 인도네시아어권에 사는 재외동포들을 위한 맞춤형 한국어 교재가 제작됩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올해 3개 언어권 재외동포를 위해 특화된 한국어 교재를 만들고 있다"며 "연말까지 제작을 완료해 내년에 배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립국제교육원은 일본어, 영어 등 주요 언어를 중심으로 한국어 교재를 비정기적으로 제작해 오다가 지난해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현재 중국어, 베트남어, 태국어, 프랑스어, 러시아어까지 7개 언어권 교재를 펴냈습니다.

맞춤형 한국어 교재는 수준에 따라 총 6권으로 이뤄져 있으며 지역별 수준 격차를 감안해 제작된다.

또 한국어로만 돼 있는 기존 교재와 달리 현지 동포들의 이중언어 구사를 돕기 위해 현지어 설명이 함께 나오며, 해당 지역의 문화·풍습·역사를 많이 담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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