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다음 달에 열리는 제13차 한·중 어업공동위원회 개최에 앞서 오는 24일 부터 26일까지 부산에서 제1차 한·중 국장급 회담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국장급 회담의 수석대표로는 한국에서 라인철 어업자원정책관이, 중국에서는 추이리펑 농업부 부국장이 참석합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측은 내년 한·중 어선의 상대국 배타적경제수역 어획 규모를 비롯해 어획보고 대상 어종 조정과 어획물운반선 체크 제도 도입 등을 협의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지난 6월 한·중 정상회담에서 공동성명 부속서로 채택한 불법조업 공동단속 시행을 위해 양국 지도선 공동순시 방안을 논의하는 등 중국 어선의 불법어업 방지 대책도 협의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