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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은쌀을 햅쌀로"…정미업자 6명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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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묵은쌀을 햅쌀과 섞어 판 혐의로 43살 황 모 씨 등 6명을 불구속입건했습니다.

황씨등은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경북 고령군에 있는 한 정미소에서 2009년산 쌀과 2012년 쌀을 4대 6의 비율로 혼합하는 일명 포대갈이 수법으로 20kg짜리 쌀 만1천여포대를 만들어 시중 마트 등에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은 이런 포대갈이 수법으로 모두 3억 5천여만 원을 챙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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