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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길 고속도로 차량 증가…퇴근 시간 이후 정체 극심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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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객들이 몰리면서 전국의 고속도로에는 차량 숫자가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되는 오늘(17일)은 43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을 빠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

40만 대 수준인 평소 주말과 비교해 그렇게 많은 수준은 아니지만, 직장인들의 퇴근 시간 이후 귀성 차량이 한번에 몰리면서 저녁 시간대에는 정체가 극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부터 차량이 늘어나 고속도로 정체는 저녁 8시부터 밤 10시 사이에 절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로 공사는 자정 이후에도 차량 정체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저녁 시간 출발하면, 서울요금소에서 부산까지 최대 7시간 10분, 목포 10시간 40분, 강릉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첫날인 내일 오전에는 이른 아침부터 정체가 시작돼 이번 귀성길 중 가장 극심한 정체가 예상됩니다.

도로공사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고속도로 콜센터 등을 통헤 정체 구간과 우회 도로 정보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부터 추석연휴 기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버스는 하루 평균 천 7백 49회, 철도는 3백 24량을 증편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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