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 상장사들의 유동 자산이 최근 2년 새 20%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10대 그룹 상장사의 유동자산은 6월 말 현재 252조 3천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1.9% 늘었습니다.
그룹별로는 삼성 85조 9천억 원, 현대차 59조 2천 800억 원, LG 30조 8천억 원 등입니다.
이런 결과는 기업들이 세계적 불황 등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투자를 줄였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
기업 인사 담당자가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싫어하는 단어는 '완벽주의'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210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41.9%가 완벽주의란 단어에 비호감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도전조차 하지 않는다거나 결과를 쉽게 수용하지 못한다는 부정적 느낌이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어 최고, 냉철한, 국제적인, 헌신적인 등의 단어가 뒤를 이었습니다.
--
올해 매매가격이 10% 이상 떨어진 아파트가 수도권에서만 14만 가구를 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동산써브 조사 결과 10% 이상 값이 떨어진 집은 서울 5만 가구, 경기 6만 1천 가구, 인천 2만 8천 가구 등입니다.
서울에선 송파구가 7천 822가구로 가장 많았고, 노원구 6천 340가구, 강서구 5천 478가구 순이었습니다.
반면 수도권에서 10% 이상 값이 오른 아파트는 2만 6천 가구였습니다.
--
보험사가 고객에게 소송을 당할 경우, 10건 중 7건은 패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집계 결과, 국내 39개 보험사가 작년 모두 3천 899건 소송을 당했는데, 이 중 65.8%를 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국 보험사가 소송으로 시간을 끌기보다 보험금을 합리적으로 지급하난 등의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