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수도 워싱턴DC의 해군 시설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으로 현재까지 모두 13명이 사망했습니다.
빈센트 그레이 워싱턴DC 시장과 경찰 당국은 중상자 가운데 1명이 숨져 총 사망자가 13명이라고 말했습니다.
경찰은 당초 2명으로 알려졌던 도주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은 신분이 확인돼 혐의를 벗었다며 이에 따라 군복 양식의 녹색 옷을 입은 용의자 1명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군과 연방수사국은 숨진 용의자가 텍사스주 포트워스 출신의 아론 엘렉시스로 지난 2007년부터 해군에서 상근 예비역으로 근무한 뒤 2011년 1월 말 하사관으로 전역할 인물이라고 밝혔습니다.
알렉시스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이 아니라 경찰 등과의 교전 끝에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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