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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사실 부인해 달라" 위증교사 경찰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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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검 제천지청은 자신의 도박 사실을 신고한 것으로 의심해 지인을 폭행한 혐의로 충북 단양경찰서 48살 강 모 경위를 구속했습니다.

구속된 강 경위는 지난해 8월 도박을 하다 적발돼 조사를 받은 뒤 지난 4월 새벽 자신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의심되는 51살 이 모 씨를 찾아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강 경위는 또 피해자인 이 씨에게 맞은 일이 없다고 법정에서 진술하도록 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앞서 피해자 이 씨도 강 경위에게 폭행당하지 않았다고 법정에서 거짓말을 했다가 위증혐의로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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