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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신기해요" 어르신 스마트폰 교육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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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소식, 오늘(13일)은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폰 교육소식입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스마트폰이 있어도 복잡한 사용법 때문에 애를 먹는 어르신들 적지 않습니다.

용인시가 올 상반기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스마트 폰 교실을 열고 있는데 인기가 좋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어르신들의 배움의 열기로 뜨거운 이곳, 용인시 수지구청 정보화 교육장입니다.

그냥 휴대폰 들고 다니듯하던 스마트폰을 펼쳐보니 신기한 것들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문자와 카톡하는 법을 배우고 스마트 폰으로 화상전화 하는 걸 익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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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생활에 유익한 어플의 활용법까지 배우고 나니 세상이 밝아지는 느낌입니다.

[김경일/경기도 광교신도시 : 전혀 몰랐었던 걸 많이 알았어요. 받기싫은 전화 안 받고 예의있게 하는 거, 이런 거 전혀 몰랐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이영자/용인시 성복동 : 배우니까 너무 신기하고 좋죠. 몰랐을 땐 몰랐었는데 너무 신기한 게 많아요, 열러보니까. 별개 다 있으니까…]

젊은 강사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찾아다니며 설명을 해주기 때문에 사용법이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옵니다.

[신승식/용인시 죽전1동 : 앞에서 강의만 하면 모르고 그냥 지나가버릴 수 있는데 따라 지도를 해주니까 굉장히 좋네요.]  

장소와 장비는 용인시가 무료로 제공했고 기업은행의 젊은 IT전문가들이 재능을 기부했습니다.

[김학규/용인시장 : 사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에게 불편을 덜어드리고 변화하는 환경에 쉽게 적응하시도록 도움을 드리려고 합니다.]

우려반 기대반 속에 시작된 올 상반기 교육은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하반기 교육에도 140명의 지원자가 몰려서 오는 11월까지 수강생이 꽉차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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