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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유리문 돌로 깨고 들어가 절도…2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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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경찰서는 현관문을 돌로 깨고 빈집에 침입해 금품 수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로 33살 황 모 씨와 31살 김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7월 10일부터 지난 5일까지 53차례에 걸쳐 수도권 일대 연립주택에 들어가 귀금속과 현금 등 금품 5천만 원어치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낮 시간대 현관문이 유리로 된 집만 골라 침입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들은 현관문을 두드려 빈집인지 확인하고 집 주변에 있는 돌을 던져 유리를 깨뜨린 뒤 안으로 손을 넣어 문을 열었습니다.

김 씨가 주변 망을 보면 황 씨가 집 안에 들어가 금품을 훔치는 식으로 철저히 역할을 분담해 빈집을 털었습니다.

이들은 일부 가정집 현관문을 깨면서 유리에 지문을 남겨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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