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도로명주소 체계가 전면 시행되는 가운데 우편물에 도로명주소가 표기된 경우는 10건 중 2건에도 미치지 않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우정사업본부가 민주당 진선미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올 들어 7월 말까지 우편물 4억 7천만여 건 중 도로명주소를 적었거나 도로명주소와 지번주소를 병행표기한 비율은 16.19%, 7천 652만 건에 불과했습니다.
우편물의 도로명주소 사용률은 작년 말 13.69%에서 올들어 7월 말까지 2.5% 포인트 증가하는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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