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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北 IOC 위원 "남한의 IOC 위원 도전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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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웅 북한 국제올림픽위원회 위원이 남한의 IOC 위원 도전을 지지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미국의 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진행 중인 IOC 총회에 참석 중인 장 위원은 방송과의 통화에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새 IOC 위원이 되는 것에 대해 "우리 민족이 IOC에 많이 들어가면 좋은 것"이라며 지지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위원은 조 총재가 IOC 후보가 되는 것을 반대할 이유가 없고 IOC에 도전하면 적극 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조 총재는 지난 7월 IOC 위원에 도전했지만 고배를 마셨고, 한국인으로는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문대성 의원이 IOC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방송은 조 총재와 장 위원이 지난 봄부터 북한 태권도의 올림픽 출전 문제를 깊이 논의해왔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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