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0시 35분께 인천시 남동구의 한 고물상에서 스티로폼 분쇄 작업을 하던 일용직 근로자 A(58)씨가 쓰레기분쇄기에 빨려 들어가 그 자리에서 숨졌다.
직장동료 B(55·여)씨는 경찰에서 "쓰레기분쇄기에 끼인 스티로폼을 제거하던 A씨가 갑자기 기계로 빨려 들어가 크게 다쳐 곧바로 119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A씨가 분쇄기에 옷이 끼어 말려들어 가면서 변을 당했다"는 B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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