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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서 여고생 등 성매매 알선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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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 원미경찰서는 여고생 등 여성 14명을 고용해 400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A(34)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일 오전 2시께 부천시 원미구 상동의 한 오피스텔 방 4개를 빌려 여고 2년생(18)에게 성매매를 시키는 등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여성 14명에게 400여 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 3천여만원의 부당 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로 인터넷 광고로 남자 손님을 끌어들인 것으로 드러났다.

원미경찰서는 또 지난 3일 원미구 상동 한 대형 룸살롱에서 술을 마신 손님들을 인근 호텔로 이동시켜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성매매 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로 B(30)씨 등 7명을 검거,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원미구 중동에서 청소년 유해 음란 전단을 제작, 배포한 혐의(청소년보호법 위반)로 C(56)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원미경찰서는 지난 7월 25일부터 최근까지 부천지역에서 청소년 성매매 등 청소년 유해 환경 사범 단속을 펴 성매매 알선 41건, 음란전단 배포 6건 등 모두 81건을 적발하고 155명을 검거했다.

(부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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