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8 전월세 대책으로 선보인 수익·손익 공유형 모기지가 다음달 1일 출시됩니다.
5천 가구를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은 뒤 대출심사 평가 점수와 현지 실사 등을 거쳐 최종 3천 가구를 최종 승인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1일) 열린 경제장관회의에서 이와 같은 공유형 모기지 시범사업의 추진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우리은행 인터넷 뱅킹을 통해 접수를 받습니다.
대출 신청 방법은 밤샘 줄서기 등의 과열 분위기 조성을 우려해 인터넷 접수로 한정했습니다.
대출심사와 주택실사를 거친뒤 우리은행은 다음달 11일 대출이 가능한 3천 가구에 최종 승인 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공유형 모기지는 대출 심사 과정에서 대출이 거절될 수 있으므로 계약 전에 반드시 우리은행을 방문해 사전상담을 받아 계약금을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부는 다음달 1일 접수에 앞서 이달 23일부터 30일까지 우리은행을 통해 사전 상담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공유형 모기지가 일반 대출과 다른 점이 많아 충분한 상담과 정보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라 상품의 특징, 일반 생애최초 대출과의 차이점 등에 대한 설명을 거친 뒤 신청을 받겠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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