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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관광업계 다보스 포럼' 세계여행관광협회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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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세계 여행 관광 업계에 다보스 포럼이라 불리는 회의가 우리나라에서 처음 열렸습니다.

보도에 한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여행, 관광업계의 다보스 포럼이라고 불리는 세계 여행관광협회 아시아 지역 총회가 서울에서 열렸습니다.

'아시아 관광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정부와 기업, 학계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토론을 벌입니다.

익스피디아, 반얀트리 등 글로벌 기업 CEO 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이 단체의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린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신동빈/롯데그룹 회장/아시아 총회 의장 : 대한민국, 서울에서 처음으로 유치하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축사를 맡은 정홍원 국무총리는 관광 산업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정홍원/국무총리 : 대한민국도 관광산업에 큰 기대를 걸고 있고 주요한 국정과제의 하나로 관광산업 육성을 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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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연사로 초청된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는 관광 산업 발전이 세계 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니 블레어/前 영국 총리 : 외국을 여행하면서 새로운 곳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다른 나라 사람들과 우리가 하나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오늘(11일)까지 이틀 동안 열리는 아시아 지역 총회에서는 우리나라 관광 산업 발전 방안도 함께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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