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추석을 앞두고 벌초차량이 몰리면서 새벽부터 고속도로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밤 8시가 지나야 정체가 조금씩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고속도로는 이른 새벽부터 차량이 서서히 늘기 시작하더니 새벽 6시부터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됐습니다.
경부선의 정체가 가장 심합니다.
안성분기점에서 천안분기점까지 29km, 동탄 분기점에서 남사 버스정류장까지 11km를 비롯해 부산 방향으로 52km 구간에서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선과 영동선도 차량흐름이 여의치 않습니다.
서해안선은 발안 나들목에서 서해대교까지 20km 구간에서 차량 흐름이 더디고, 영동선은 여주 분기점에서 여주 나들목까지 8km를 비롯해 강릉 방향으로 33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7일) 오전에 몰렸던 벌초차량이 오후에 돌아오면서 하루종일 정체가 이어지다 밤 8시 이후부터 서서히 정체가 풀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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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동안 평소 주말보다 많은 약 44만대가 서울을 빠져나갔다가 다시 돌아올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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