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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진보당 비판' 대학·보수단체 집회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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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서울 도심과 대학가에서 구속된 이석기 의원과 진보당을 비판하는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고려대학교 총학생회는 오늘 오후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민주광장에서 기지회견을 열고 "이석기 의원의 내란음모가 사실로 밝혀지면 이는 국가의 근간을 뒤흔드는 일이다"며 "이 의원은 사실 관계가 명백하게 드러날 수 있도록 수사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진보당의 대응방식도 많은 부분에서 논란을 키우고 있다"며 "진보당은 국민의 뜻이 무엇인지 지금이라도 바르게 살피고 진중한 태도로 이번 사태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보수단체 연합체인 나라사랑구국단체연합회는 오늘 오전 서울 동작구 대방동 통합진보당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적행위를 강행하는 진보당을 해체하고 국회는 국가내란 반역자인 이석기를 제명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보수단체들이 연대한 '국정원을 지키는 모임' 회원 30여 명도 오늘 정오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앞에서 진보당 규탄집회를 열고 진보당 해체와 관련자 전원 구속 수사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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