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택배회사 통근버스가 고속도로 아래 교각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오늘(5일) 오전 9시 20분쯤 인천시 구산동 중앙병원 근처 편도 4차로에서 모 택배회사 통근버스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아래 교각을 들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택배회사 직원 47명 가운데 47살 A 씨가 숨지고 16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해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늘 오전 경기도 안성에서 출발한 통근버스는 사고 당시 인천대공원에서 송내역 방면으로 달리던 중이었습니다.
경찰은 내리막길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앞선 차량을 뒤늦게 발견한 뒤 급브레이크를 밟으며 핸들을 틀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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