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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운영 술집만 노려 절도행각…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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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혜화경찰서는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술집만 노려 돈을 훔친 혐의로 38살 장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달 4일 서울 숭인동의 한 카페에서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금고에서 현금 4백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7월부터 한 달 동안 서울 종로와 강북, 경기 의정부 일대 술집에서 7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사 결과 장 씨는 여성이 혼자 운영하는 술집이나 카페에 손님을 가장해 들어간 뒤 주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에 주방이나 금고에서 돈과 가방을 몰래 가지고 도망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전과 13범인 장 씨가 청송교도소에서 복역 후에 지난해 11월 출소했지만, 절도 혐의로 수배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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