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보원은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해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과 구속된 피의자 3명을 제외한 수사대상 6명을 모레(6일)부터 서울 내곡동 본원으로 불러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로 예정됐던 소환조사는 변호인단의 요청에 따라 늦춰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소환조사가 예정됐던 통합진보당 김근래 경기도당 부위원장은 오는 11일 오전 9시 소환됩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예정된 소환조사를 이미 한차례 연기했었습니다.
내일 오전 10시에 조사받기로 한 이영춘 민주노총 고양·파주지부장은 오는 9일 오전 10시로 소환일정이 잡혔습니다.
그동안 소환일정이 확정되지 않았던 조양원 사회동향연구소 대표와 우위영 전 대변인은 모레 오전 9시와 오전 9시 30분에 소환됩니다.
김홍렬 경기도당 위원장도 같은 날 오전 10시 소환됩니다.
이밖에 박민정 중앙당 전 청년위원장은 오는 10일 오후 2시 소환될 예정입니다.
소환통보를 받은 수사대상자들은 지난달 28일 국정원으로부터 자택과 사무실 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받은 인사 가운데 이석기 의원과 구속 피의자 3명을 제외한 6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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