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생연합과 반값등록금 국민본부는 오늘(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운효자동 주민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과 대학 구조조정 정책 개혁 등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2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국가장학금에 대한 정부예산이 늘어났지만, 정부의 등록금 정책은 여전히 개선돼야 할 점이 많다"며 "기성회비 강제징수, 대학 구조조정, 대학생 주거문제 등 고등교육 분야에 많은 문제점이 산적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정부에 반값등록금 공약이행, 국가장학금 제도 개선, 국공립대 기성회비 폐지, 대학구조조정 정책 개혁, 사립대학 재정회계 관리감독 강화 등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오는 28일 대학생·학부모·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전국대학생 공동행동'을 진행해 이 같은 요구안의 수용을 촉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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