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가 오늘(3일) 오전 8시40분부터 전국 2천123개 고등학교와 263개 학원에서 일제히 시행됐습니다.
수능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모의평가에는 64만2천973명이 지원해 지난해 9월 모의평가 때와 비교해 2만8천777명 감소했습니다.
재학생은 56만1천922명이 응시했고 졸업생은 8만1천51명이 시험을 봤습니다.
선택형인 국어, 수학, 영어 영역의 A/B형 선택비율은 국어의 경우 A형이 51.6%, B형이 48.4%, 수학의 경우 A형이 70%, B형이 30% 였으며 영어는 A형이 24.9%, B형은 75.1%였습니다.
평가원은 "쉬운 수능의 기조를 유지했고 EBS 수능 교재와 및 강의와의 연계율은 70% 수준으로 출제했다"고 밝혔습니다.
입시학원들은 1교시 국어의 경우 이과생이 응시하는 A형과 문과생이 주로 보는 B형 모두 작년 수능보다는 어렵게 출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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