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 초·중학교 약 100곳에서 이번달부터 재능기부단을 활용한 방과후학교 한자 교육이 시작됩니다.
서울교육청은 문용린 교육감의 추진과제인 한자교육 강화방안의 하나로 퇴직 교원, 한자·한문 교사 자격 소지자 등으로 구성된 재능기부단이 이번달 초부터 방과후학교에서 한자를 가르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교육청이 지난달 말 한자교육 재능기부단 희망 학교를 조사한 결과 초등학교는 101개교, 중학교는 11개교가 신청했습니다.
이에 앞서 서울교육청은 지난달 30일 초3부터 6학년까지 과정과 중1 교과서에 포함된 한자어 설명을 위주로 한 교재를 개발해 시내 초·중학교에 보급했습니다.
이 교재는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가르치거나 정규 수업시간에 참고자료로 활용되며 어휘 수는 초등학교는 1천80개, 중학교는 900개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