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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 해수욕장서 8살 남자아이 물에 빠져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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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일) 10시 20분쯤 전남 함평군 돌머리 해수욕장에서 8살 노 모 군이 물에 빠진 것을 가족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노 군의 가족들은 구급대가 도착할 때까지 10여 분 동안 심폐소생술을 시도한 뒤 병원에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물에서 놀던 노 군이 갑자기 보이지 않다가 물 위로 떠오르는 것을 봤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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