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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공단 한 공장서 화재…2억 8천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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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시화공단의 한 공장에서 어제(31일) 저녁 큰 불이 나 아직까지 잔불 정리 작업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국에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3층짜리 건물 뒤편이 주저 앉았고, 지붕은 뼈대만 남고 무너져 내렸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 섬유염색 공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진화 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건물 안에서 작업 중이던 직원 70여 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이 모두 불에 타 2억 8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2층 자재 창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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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6시 10분쯤 울릉도 저동항에 정박해 있던 29톤급 오징어 잡이 어선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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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지하 기관실을 태우고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은 기관실 안에서 용접 작업을 하던 선원들이 식사를 하러 간 사이 불이 났다는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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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8시 20분쯤 대전 한국과학기술원 응용공학동 1층 연구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화재로 실험기기 등이 불에 타 2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실험용 혼합가스가 유출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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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10분쯤 서울 길음동의 한 상가 건물 1층 음식점에서 조리 도중 불이 났습니다.

연기를 피해 건물 옥상으로 대피한 5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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