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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권감시단체 "화학가스 사망자 502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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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화학무기 공격과 관련해 미국 정부가 발표한 사망자 숫자가 과장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영국에 본부를 둔 인권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SOHR)'는 시리아에서 벌어진 화학 무기 공격으로 사망이 확인된 시민 등은 모두 50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미국이 발표한 사망자 수 1429명에 비교해 1/3 정도 수준입니다.

시리아인권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대표는 병원 관계자와 피해 지역의 반군 관계자 등을 상대로 청문 조사를 벌인 뒤 한 명씩 이름을 확인해가며 사망자 수를 계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미국에 대해 사망자 숫자를 추정한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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