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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야산에서 벌초하던 60대 벌 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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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18분 전남 해남군 북평면의 한 야산에서 66살 박모씨가 벌에 머리를 쏘여 의식을 잃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박씨는 추석을 앞두고 벌초를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벌쏘임 환자의 절반 이상이 8∼9월에 집중된다"며 "추석맞이 벌초나 산행 때 벌집을 발견하면 스스로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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