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수입되는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은 원양산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연말까지 원양산 수산물 명태와 꽁치, 다랑어, 상어 등 4개 품목에 대한 방사능 안전성 조사를 45건 가량 할 예정이었지만 그 두 배인 90건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연말까지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부산지원에서 소비자가 참석한 가운데 방사능 안전성 분석을 매달 2회 공개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우리나라 연근해 수산물의 30% 이상이 유통되는 부산공동어시장도 자체 방사능 측정장비를 활용해 경매 전 어종별로 방사능을 측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우리나라 바다는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조사결과를 냈던 국립수산과학원도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과 함께 연근해 바닷물에 대한 방사능 오염조사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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