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정부군이 서방의 군사공격에 대비해 수도 다마스쿠스 중심에 있는 군 사령부와 경찰 본부 등 주요 건물에 근무하는 인력을 철수시켰다고 현지 주민들이 밝혔습니다.
정부군의 중추 시설인 합참본부 청사는 작년 9월 반군의 폭탄 공격을 당한 이래 상근 인력을 감축한 채 운용돼왔는데, 현재 근무자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민과 소식통들은 바리케이드가 처진 일부 건물 입구에서 지난 48시간 동안 트럭들이 기밀서류와 소화기를 운반하는 것을 봤다고 전했습니다.
시리아군 당국은 병력 이동에 관해 공개적으로 얘기하지 않고 있으며, 정부 대변인의 관련 논평도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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