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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시리아 쇼크, 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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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윤 금융위원장이, 시리아 쇼크는 국내 금융시장에 큰 타격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외환은행 본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자금세탁방지 지역기구(APG) 워크숍에 참석한 후 기자들에게 "1997년과 2008년 위기도 잘 넘긴 경험이 있다"면서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신제윤 위원장은 "금융시장 상황을 보고 있다"면서, 투자심리가 과도하게 위축되는 등 금융당국의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생기면 대응책을 내놓을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미국의 시리아 공습이 임박했다는 전망으로 밤사이 세계 증시가 요동치자 오늘 오전 코스피가 1% 넘는 하락으로 개장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승하는 등, 우리 금융시장도 한동안 불안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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