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약 1시간 뒤인 아침 7시부터 추석 기차표 현장 예매가 시작됩니다. 서울역이 지금 아주 복잡하다고 하는데요. 현장 가보겠습니다.
박아름 기자, (네, 서울역에 나와 있습니다.) 사람들이 꽉 차 있네요.
<기자>
네, 현장 예매를 1시간 정도 앞두고 있는데요.
보시다시피 이곳 예매 창구 앞엔 추석 기차표를 사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앉아 있습니다.
제가 1시간 전인 새벽 5시부터 나와 있었는데 그때도 이미 많은 시민들이 신문지며, 돗자리를 깔고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아침 7시부터는 경부선, 충북선, 경북선, 대구선, 경전선, 동해남부선의 현장 예매가 시작됩니다.
오늘(28일) 역 창구에선 전체 추석 기차표 가운데 30%인 현장 예매분량이 팔릴 예정입니다.
호남선과 전라, 중앙, 태백, 영동선 등은 내일부터 예매할 수 있습니다.
인터넷 예매는 내일 아침 6시부터 9시까지, 역 창구 예매는 모레 아침 7시부터 9시까지 시행될 예정입니다.
코레일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추석 특별대수송기간 동안 열차 운행을 평소보다 9% 정도 늘린 3930여 회 운행하는데요, 기차표는 한 사람이 한 번에 최대 6장씩 두 번까지 예매 가능해 12장까지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정규 예매 시간을 놓친 경우 오는 30일 낮 2시부터 인터넷과 현장 예매를 통해 잔여 승차권을 살 수 있으니 참고하셔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