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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경기전망 여전히 '냉랭'…9월 전망치 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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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보는 경기전망이 7월 이후 조금씩 호전되고는 있지만 5개월째 기준선을 밑돌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매출액 기준 600대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경기실사지수를 조사한 결과, 9월 전망치가 94.4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7월 전망치 90.7와 8월 전망치 92.7와 비교해 상승세를 보였지만 5개월 연속으로 100 이하를 기록했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웃돌면 경기를 긍정적으로 보는 기업들이 더 많다는 뜻이고, 100을 밑돌면 그 반대입니다.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에 대한 우려와 이에 따른 신흥국 경제 불안, 국내 부동산시장 침체 지속 등이 작용해 불경기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경련은 분석했습니다.

부문별로도 내수 98.7, 수출 96.2, 채산성 94.3 등 조사 대상 전 부문에서 부정적인 전망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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