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생식의학회가 건강한 독신여성이 난자를 냉동 보존하는 것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NHK 등 일본 언론이 23일 보도했다.
학회는 그러나 임신 가능성이 낮은 40대 후반의 여성이 난자를 동결하거나 동결한 난자로 45세 이상이 불임치료를 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난자동결은 여성의 몸에서 난자를 채취해 액체 질소 등으로 얼려 보존하고 나중에 해동시켜 체외 수정에 사용하는 불임치료 기술의 일종으로 활용된다.
일본에서는 늦은 결혼이 보편화하면서 임신 가능성이 큰 젊은 난자를 보존하려고 난자동결을 시도하는 독신여성이 급격히 늘어 왔다.
학회는 "지침을 만들어 무질서하게 확산하는 것을 막으려 한다"고 결정의 취지를 설명했다.
(도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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