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애틀랜타 노크로스의 한 주택에서 생후 23개월 된 남자 아이가 외할아버지가 쏜 총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루이스 토레스는 새벽에 집에 찾아와 행패를 부리던 사위와 몸싸움을 벌이다 생명에 위협을 느끼자 총을 꺼내 여러 발을 쐈고 싸움을 피해 집밖에 나가 있던 외손자가 총에 맞아 숨졌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습니다.
딸 부부 대신 외손자를 키워온 토레스는 "사위가 나를 길 바닥에 넘어트리고 때려 정당방위 차원에서 방아쇠를 당겼다"며 "사랑하는 가족과 모든 것을 잃었다"고 말했습니다.
토레스는 경찰에 자수했지만 보석이 불허된 채 살인과 가중 폭행 혐의로 구속된 상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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