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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박근혜 정부 6개월, 원칙과 신뢰 무너뜨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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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박근혜 정부가 집권 6개월 동안 원칙과 신뢰를 무너뜨렸다고 평가했습니다.

장병완 정책위의장은 오늘(22일) 오전 국회 당대표실에서 열린 박근혜 정부 6개월 평가 기자간담회에서 "박 대통령이 국기문란은 물론 민주주의을 파탄시켰고 재정위기와 대선공약 뒤집기로 국민을 기만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이와 함께 박근혜 정부의 10대 실정을 소개하며 지역편중인사로 인사파탄을 초래했고 부자감세 철회를 거부해 중산층과 서민의 지갑털기에 앞장섰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실체없는 창조경제로 미래는 불안해 졌고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는 고난의 프로세스였으며 4대강 검증은 책임회피와 면죄부로 일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정부 실정의 근본원인은 자신의 원칙과 신뢰에 갇혀버린 박 대통령의 소통기피본색 때문이라고 진단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이 진정으로 비정상적인것을 정상으로 돌리겠다고 한다면 청와대의 장막에서 나와 야당을 진정한 파트너로 생각하고 국가기조를 대폭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병헌 원내대표는 박 대통령이 소통과 대화의 리더십으로 복귀하고 권력기관 출신이 아닌 유능한 민생파 참모진으로 인사를 혁신하고 야당을 대화와 협력의 상대로 인정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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