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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서 '새 변종'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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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류인플루엔자가 돌고 있는 중국에서 독성이 더 강한 새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발견됐습니다.

홍콩대의 이관 교수 등 국제 연구진은 상하이와 광둥성, 저장성 등에서 팔리는 가금류에서 H7N9 바이러스의 감염 실태를 확인하던 도중 우연히 새 H7N7 바이러스를 발견했다고 영국 가디언과 프랑스 AF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저장성 원저우의 닭에서 발견된 H7N7 바이러스는 실험 결과 조류뿐만 아니라 페럿에게도 전염되고 종전 H7N9보다 더 심각한 감염을 일으켰다.

페럿은 조류인플루엔자의 사람 전염 위험성을 예측할 때 많이 쓰는 포유류로 새 H7N7 바이러스가 페럿에 전염된다는 것은 사람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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